술을 한잔 걸치니 음악대장의 시원한 고음을 듣고싶어지게 되었고
파워풀한 노래를 듣고나니 음악대장이 저음으로 속삭이는 전달력있는 노래를 듣게 되네요.
적당하게 취하게되니 자신의 마음 속 진심이 어떤지 잘 알게 되는것 같은데
오늘은 음악대장에 대한 마음 속 진심이 어떤지 알게 됐습니다 허헣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음악대장'은
어떤가수가 와도 복면가왕이 막을 내릴때까지 판정단들이 안내려줄것 같아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가 숨어있다는 걸 모두가 알지만,
귀여운 병정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음악대장은
그 모습 그대로 하현우로 밝혀지지 않았으면.. 아직 순수한 음악세계를 갖고 있는 병정 모습으로써의
음악대장으로 우리에게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점점 생기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떨어져야한다기보다.. 경연이란 환경과 사정으로 오랜기간자리에 있다보면 지치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우리가 아끼는 가수가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할지 모르지만..
이 음악대장은 9연승을 하고 있는 긴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건재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와서 꺾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밝혀져서 하현우의 얼굴을 보이는 것보다
아무도 꺽지못한 최고의 가왕 병정모습의 음악대장으로 우리에게 남아주는게
음악대장과 우리들에게 더 큰 의미로 남지 않을까요~?
다들.. '누가 와서 꺾어줘야한다', '이제 내려가야한다', '전국투어 가야한다'
많은 걱정과 바램들을 하시지만..
조금 힘들더라도 프로그램이 끝날때까지 어느 누가 와도 끄떡없는
지금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며 순수한 모습의 음악대장 그리고 멋진병정 모습으로 끝까지 남아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ㅠㅠ
음악대장을 맞이하는 시간.. 2주가 너무 길어요 ㅠㅠㅠㅠ
그래도 기다린 내 마음과 귀를 행복하게 해주는 음악대장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