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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2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나리Ω
추천 : 0
조회수 : 260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11 00:39:57
술먹고 늦게다니는 여자친구가 너무 걱정이 많이되요.
같은 과 친구들이랑 같이마시는데
7시부터 마셔서 12시에 들어가는 여자친구..
연락은 잘되어서 좋은데 이렇게 늦게돌아댕기니 좀 걱정이네요.
저랑있을땐 늦게다녀도 제가 옆에서 직접지켜주고 함께하니깐 상관없는데
눈앞에없으니 걱정되요. 옆에서 껄덕대거나 시비는 안걸지..
방금전 전화와서받으니 집앞이라고 전화해주니 좀 안심되네요. 술도 하나도 안취했고.
제가 어느정도로 걱정되냐하면
여친이 술마신다고 말하면 그순간부터는 여친한테 티는 거의 조금밖에안내지만
엄청걱정이됩니다. 집앞에 왔다는 문자나 전화받으면 그제서야 안심하고 잠을잠ㅠㅠ
여친말로는 자기몸은 자기가 지킬수있으니 너무걱정마랍니다.
제가 너무 이런거에 민감한건가요? 여친있는 남자라면 당연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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