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임... 가진것 없고 순박한 이 주인공은 집에서 쫒겨날 위기에 처했을때 은행가서 월셋돈보다 더 많은 돈을 말하게 되요. 순간적으로. 최초로 거짓말을 한 사람이죠.(그 단어가 뭔지 표현하지는 못했어요. 거짓말이라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무조건 믿고 모두가 진실만을 말하죠.
주인공만 빼고요. 주인공은 카지노? 가서 거짓말로 잭팟터졌는데 돈이 안나와요 그러면 카지노 직원들(모든 사람들도)은 거짓말이란것을 모르고 곧이 곧대로 믿으니까 돈을 주고 이 사람은 병원?에 계신 어머니를 찾으러 가죠.
심지어 이 병원(인가?)의 간호사(인가?)도 ``부모 버리러 오셨나요?'' 이런식으로.. 무슨 양로원 이었던듯.
그리고 죽는게 두렵다는 어머니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후 세계를 꾸며내죠. 마치 지상의 낙원처럼.
그걸 듣고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들은 그의 말에 놀라서 더 알려달라고 방송진도 나오고... 그리고 소설(소설은 거짓이죠? 그래서 소설이란게 존재하지 않았죠.)도 이 사람이 최초로 쓰게 되죠. 그래서 짤렸던 회사에 다시 취직하고 소개팅한번했는데 자기한테 호감을 안느낀여자하고도 사귀게 되고..
근데 이 영화 제목이 뭐죠? 학교에서 잠깐 봤는데 사후세계를 방송진과 관중들 앞에서 설명하기 직전에 끝났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