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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3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고상쾌한★
추천 : 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7 20:45:18
이적시장 첫날에
'박주영이 어디 클럽으로 갈까' 이걸로 빵내기를 했음
나는 맨처음에 릴이 박주영을 원한다는 것도 알았고
리버풀 박주영은 그냥 립서비스로 간주하고
박주영은 릴로 간다라고 정했음
친구는 웽거가 프랑스 리그 쪽들 잘 빼온다고 해서
아스날로 걸었었는데
이번에 릴로 거의 확정이라고 났을 때
계속 '빵사와라 빵사와라'라고 했는데
'박주영, 아스널로 간다… 릴 거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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