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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쭙꾹붕
게시물ID : animal_192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쁍!
추천 : 11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2/16 11:12:12
냥줍한지 아니, 지발로 들어와서 안나간지 9개월 된 고자냥입니다.
나이는 14개월쯤이구요.
처음엔 골골 쭙쭙 꾹꾹이를 동시에 하길래 오구오구 귀엽다 했었는데,
움직임이 수상하다 싶어서 자세히 보니 붕가붕가까지, 네개를 한꺼번에....ㅡㅡ;;;
중성화수술을 했지만 너도 수컷이구나 하고 이해하려 했지만
내 다리위에서 그러는게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ㅠ ㅠ
그래서 밀어냈더니 자고있는 남편 다리위에서 골쭙꾹붕중인 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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