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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x지송;(처음 서본 소설;;)
게시물ID : humordata_861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링클콘
추천 : 0
조회수 : 9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7 21:22:56
소녀 와 소년 - 소녀 - 퍽!퍼퍽! 아아악! "하지마!@ 아빠 제발 부탁이야 나윤이.. 아파요! 이젠 이러지마아..요!" 서울 변두리 집들이 층층이 무리어지어 있는곳 그 수많은 낡은 집들중에 하나인 이곳 어두운 방안 오후2시 그치만 빛이 들오지 않은 반지하 이곳에 아빠와 그 아빠의 딸인나와 둘이서만 지내요. 이제 10살이지만 항상 집에서만 지내요..술을 매일 먹는 아빠는 나를 항상 옆에 두려해요. "야이 xx년아 내가 하자고 하면 해야지! 어! 너도 내가 우스워?" "아흐..아빠 오늘은 나윤이가 너무 몸이 안조아요...오늘만 봐주면안되..?" "퍼퍽!" "악!" 이렇게 매일 나를 때리고...또.. 나를 만지면서 놀아요.. 하지만 내가 더욱 두려운건 이런아빠라도 내곁에 없어질가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시간이 지나고 입안에 찢겨져 피가 나오고..입엇던 옷은 군데군데 찌어져 있어요.. 다행이 헌옷수거함에서 매일 몰래 가저온 옷이 있기때문에 괜찮아요.. 수돗가로가 얼굴과 몸을 씻어요..날이 갈수록 몸이 아파요.. 이상하게 피가 자꾸 울컥하고 나와요.. 방에 잠이든 아빠를 뒤로하고 집들 사이로 난 골목 돌게단에 않아서 노을을 봐요.. 항상 이렇게 여기 않아 노오란 노을을 보면 모든게 다 꿈인것 같아요.. 문득 옆으로 봐요 항상 이시간에 화가 난 얼굴로 날 보는 남자아이..나랑 비슷해보이는 또래에남자아이에요 그아이는 왜 매일 날 화난 얼굴로 보는걸까요..벌써 며칠째 저를 화난얼굴로 봐요. ----------------------------------------------------------------------------------------------------- - 소년 - "x발 죽어버러..!" "뭐? 이 쥐손톱만한게!너 그기 안써!?" 달린다..여기가 싫다 화난다 매일 이렇다.. 하루도 그냥 안넘아간다. 서울의 변두리 집들이 층층이 이루어 빼곡히 절멱의 단층들 처럼 들어선곳 그 꼭대기가 바로 내가 사는곳이다..거지같은 곳.. 아빤 없다..어릴때 나를 구하려다 죽었단다..엄마는 모른다 단지.. 저 방안에 진한 분칠을 톡톡 거리며 욕하는 여자가 내 엄마란다.. 친엄마는 아닐거다..친엄마라면..날 그런곳에 팔지 않을거니간... 7살때 난 저 새엄마를 따라 어떤건물로 따라간적이 있다.. 어둡고 복도에선 쾌쾌한 냄새가 나고 마치 고름이 썩은듯한 벽지들까지 무서웠다. 7살이 감당하긴엔 너무 크고 어두웠다, 그곳 한 문에 선다 날 데리고 선 새엄마는 날보고는.. "혁아..니가 말잘듣고 잘만하면 니가 갖고싶다던 장난감이랑.. 니가 먹고싶은거 다 사줄게? 알았지?, 잘할수 있겠지? 눈만 잠시 감고 있다 좀만 참고 나오면 되는거야 알았지? " "응" "철컥! 끼이이이..!" 문이 열리고 눈앞에 보인건 출렁이는 뱃살이었다.. "흐음...귀엽게 생겼네.흐흐..3시간이라고?" "그래, 3시간뒤에는 보내줘, 당신들말고도 다른 고객들도 있으니간,,그리고 너무 심하게는 하지마" "XX년 XX하네 그럴거면 애초에 이런짓을하지말아야지! XX년.." "X발 알았으니간! 약속한 돈이나 줘..!" "후우..여기 받아," "야 꼬마야 일루와 아저씨랑 놀자" 난 그렇게 출렁이는 뱃살의 아저씨를 따라 방안으로 들어갔다.. 침대만 덩그러니 있는 어두운 방안 무슨 향을 피운건지 어지럽다 촛불이 많다.. "흐흐ㅡ아저씨하고 잼나게 놀자 알았지?" 그렇게 말하며 그는 나에게 다가왔다.. 3년전 기억...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그 방에서 나올땐 새엄마한테 업혀서 나왔다..너무나 아픈 기억 며칠동안 아팠다..너무 아파 화장실도 제대로 가질 못했다,,몸이 나을쯤엔..또다른 아저씨를 만났다.. 너무 어려서 당할수가 없다..현제까지도 1주일에 1번은 아저씨들을 만난다.. 이젠 새엄마는 당연하다는듯 나를 데리고 들여보낸다...새엄마가 너무 밉다..하지만...이제 10살인난 아무것도 할수가없다.. 너무 무섭다...무서워서 욕이 나오고 밤만되면 이불속에 숨어 울었다.... 저런 새엄마라도,,난 떠날수가 없다... 내 유일한 가족이니간...저런 새엄마라도 없으면.. 난 혼자다...그래서 버릴수가 없다...버려질까 두렵다....새엄마 또한 그걸 아는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매일 노을을 보러 나와도 소리만칠뿐 정작 잡으로 오지는 않는다.. 매일 계단에 울고있는 여자아이 노을을 보러 온건 며칠되지 않았지만 언젠가부터 그 여자아이가 거슬린다 세상에 자기가 젤 슬픈것 같은 얼굴 난 화가난다..왜지? ----------------------------------------------------------------------------------------------------- 오늘은..물어 봐야지.. "저기..." " ....? " "왜..매일 날 그렇게 봐..마치 화난것 같아..;; " " ....... " "넌 왜 매일 우는건데? " "응...;;? .아아...그게...그냥.." 10살 혁이는 또래 여자아이가 처음이다. 세상에서 처음으로 말해본 유일한또래 아이. 말할 기회가 몇번 있엇지만... 마냥 화가나는 자신과 알수없는 이유로 말을 걸지 못했었다. 그런데..그아이가 지금 나에게 말을 건다.... "너..맞았어..? " " ...;;;! 아냐..넘어져서;;그래;;" "흠;;그래? ;;그래서 운다구 ? " "아;;그러니간..이게;;우는게 아니구..눈에 머가 들어가서;; 미안해..;; ^ㅡㅡㅡ^ " "응?;;;아..아니; 미안할것까진 없구 그냥 왠지 우는것만 게속 보니간 왠지 모르게 화난얼굴이 되..;" "..;;미안해.;; ^ㅡㅡㅡ^; " 어쩔줄 몰라하며 눈물을 닦으며 억지루 웃으려 하는 널 보는순간 화가 났던게 사라지고 갑자기 미칠듯 가슴이 아픈건 왜였을까..? "이x끼가 어디 간거야! 야 혁아!" 날부르는 새엄마의 목소리에 문득 정신 차린 난 이젠 검푸스럼하게 변한 하늘과 치직거리는 낡은 가로등아래 돌계단에서 일어나며 엉덩이를 툭툭치며 뒤돌아섯다..그리고 "난...;진혁이라고 해..내일도 나올거지? " " ....? " "...;;;여튼 그런줄 알고 나 갈게 " 그 아이가 뒤돌아서면서 고갤 나에게 돌리며 이름을 말한 순간 그 아이뒤에 노란조명빛 때문에 그 아이가 무척이나 따뜻하고 포근해 보였어요.. 갑자기 난 눈이 크지고 아무말도 할수가 없어요.. ......." 난 진혁이라고 해 내일도 나올거지? " 그 목소리가 나에게 왔어요.. 혁이의 모습이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그 끝 모습마저 눈에 담으려 게속 그 자리에서서 지켜봐요...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않아요..다시 어둠이 나에게 왔어요.. 퍼석!!! 집에 들어서는 나에게 날아온 술병.. "야 xx년아 어디갔다 이제 온거야!! 빨리 들어와!!" 아빤 내 손목을 부러뜨릴듯 잡고는 날 방안으로 밀쳐넣었어요..불이 꺼지고.. 난 또 이를 악물고..고통을 참아요.. ----------------------------------------------------------------------------------------------------- 하루가 지났다 저 만났던 아저씨는 다행이 얌전하게(?) 넘어가줬다. 새 엄마는 어딜 나갔는지 보이질 않는다...김쪼가리 오래된 쉰김치로 이루어진 밥상이 내 옆에 있다.. 다 식었는지 차갑고 맛도 없다 문득 궁금해졌다.. 어제.그아이는 잘 들어갔을까..? 난 방안을 이리저리 왓가갓다거리고 잘 나오지도 않는 고물 티비를 틀었다가 껏다가 방안을 이리저리 뒹굴었다. !!!! 찾으로 가볼까..? 타다다닥..! 난 미친듯이 그 돌계단으로 뛰어갔다 내 뒤로 퀘퀘한 골목의 썩은내가 진동하는데도 동네 개들이 무섭게 짖어대는대도 마냥 웃음이 나왔다.. 이상하다.. 한창 숨이 찰 무렵 돌계단에 다다른 나는 사방을 이리저리.. 둘러 보았지만 찾을수다 없다 그 아인 어디에 살가..? 갑자기 오기가 발동한 나는 이집 저집 기웃거리기 시작한다... 노을이 기웃거릴 무렵 온몸이 땀범벅이 된 난 왜 그 아이를 이토록 찻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하지만 멈출수가 없다 왠지 모르지만 그 아이를 반드시 봐야될것 같다... 그리구 한참후 찾다가.... !!! 낡은 집 마당 왠 아이가 쓰러져 잇는걸 본다... "야! 정신차려 왜그래!야! " 그 아이가 맞다 내가 만났던 아이..울면서도 아니라며 웃음을 지으려던 그아이.. 매일 얼굴과 몸에 상처투성이었던 그 작은 아이...그래도 웃어보이려 했던 그아이다.. 너무 놀라 주위에 소리를 쳤지만 몇몇사람들은 신경도 안쓴다.. 정작 이 낡은 집엔 지금 아무도 없는것 같다.. 난 그아이를 등에 들쳐업구는 내려갔다 동네 밑에 가려면 골목골목 지나서 한참을 가야되지만 왠지 모르게 힘든것 보다 화나가 미칠것 같았다.. "악!!!!!!!!!!!!!!!!!!!" 소리를 치면서 내려간다.... 마치 이 모든게 싫은듯..... 어두운 하늘과 썩은내가 진동하는 하천을 따라 다리가 보이고 그 옆에는 산위의 집들 처럼 층층 이루어진 집들이 보인다 한참을 업고 내려와서야 겨우 불이껴진.. 아니 이제 막 셔터를 내릴려는 병원을 발견했다... 츠르르륵!! " 잠..잠깐만요!@ ...헉..헉..꿀꺽..헉" "응? 헉 -0-; 무슨일이니 꼬마야?!! 그 아이는 뭐구?!" "제발요..이..이 아이를 구해주세요..제발요.." ----------------------------------------------------------------------------------------------------- 왕왕~! .........으응..? 여긴.. 눈을 뜬 나에게 처음 보인건 사각유리진열대 안의 날보며 짓고있는 하얀강아지 한마리... 그리고 따뜻하고..포근한 이건.. ...? 내 손을 잡고 있는 이 아인..? 그 아이다 ..나에게 혁이라며 이름을 알려주던... 그 아이가 지금 내손을 잡고 내가 누우있었던 침대옆에쓰려져 있다.. .....신기하다 이렇게 따뜻하다니..처음 알았다 사람의 손이 이렇게 포근하단걸... ....!! " 이제 정신이 들어!!?? 괜찮아?? 어??괜찮냐고??" 혁이가 깨어났다..날 보며 울었는지 눈물자국 그대로 난 얼굴로.... " 쿠..쿡쿡.." "응..? 왜 웃는거야 -_- + " "미안.ㅎㅎ 혁이 너 얼굴이 너무 웃겨서 ^^ 히히; " "훗.." "나윤이,," "응?" "이나윤..그게 내 이름이야 ^ㅡㅡ^ 히힛;;" "이..나윤..?, 그렇구나....이쁜 이름이네..ㅎㅎㅎ" "풋...바보...히힛" 그렇게 난 혁이가 날 업고 온 이야기를 들었고 마침 문을 닫으려 했던 이곳이 사실은 동물병원이었단걸 알았어요. 전 잠시 영양이 부족해 빈혈이 난거였고 그걸 혁이 발견하고 데리고 온 거였어요.. 수의사샘은 우릴 보고 어떻게 된건지 부모님은 어딧는지 물어봤는데 혁이가 사실을 말할수가 없어 대충 얼버부렸데요.... 수의사샘은 그런 우릴보고 동네도 동네인지라 다행이 더 물어보진 않았데요.. 우린 그렇게 밤이 깊어서 집으로 가려 했어요....아버지가 내가 사라진걸 알면 날 가만 안둘텐데.. 너무 무서웠어요...하지만..가야되요..그래도 제 아빤걸요...제 유일한 가족인걸요... 병원을 나서면서 수의사샘은 괜찮으면 오늘밤 자고가도 된다고 하셧지만..그럴수는 없어요.. 우린 그렇게 병원을 나왔어요.. "저기..괜찮으면..? " "응..?" "내가 업어줄까..? 너 아직 걷기에 무리자나..?" "아니야 괜찮아 ^^ 걱정하지마..." " 그럼;;손 이리줘 부축이라도 하게...!" "어?..으응;;;고마워;;^^;;" "너....지금 집에가도 괜찮아..? 저기..;;괜찮으면 물어봐도..되? " "안돼!" " !!! 왜 소릴치고;;그래!" "아;;;미안;;;해 ㅠ.ㅠ 하지만;;그건 묻지말아져;;부탁이야;;" "아;;알았어..;;" 혁이는 한쪽 팔로 내 어깨를 받치고 나를 부축해 그렇게 어두운 골목골목을 다시 올라가고 있어요.. 하늘엔 달님은 혹여 우리가 어두운 곳에 묻힐라 걱정한듯 밝게 비추네요.. 집에 다다를 쯔음.. "이xx년 잡히면 죽여버린다!! 감히..도망을가!!!xx년 지 애미같은년!!" "...!!?" ...야? "저사람 정말로 니 아빠 맞아..?" "..맞아..ㅠ.ㅠ;;.." "안가면...안되?" "안되.." "가지마 " "가야되..그래도..아빠곁에 나밖에..없거던..세상에 유일한 가족인걸..;^^;." "그래도.....? 헉!" 퍽!!!!!!! 철푸덕!! 나를 붙잡으려던 혁이가 마치 팅기듯 옆 담장으로 날아갔어요. "아주ㅈㄹ 하네 xx년 이x끼랑 눈맞은 거였냐? ㅎ xx년 아주 지 애미년이랑 똑같네 xx같은 년" "아주 오늘 내가 늬들 죽여줄게..xx년넘들" "혁아!!" 소리를 지르던 아빤 내가 남자애랑 있는걸 발견하고 혁이를 발로 차버렸어요... 난 너무 놀라 혁이에게 뛰어갔고 다행이 혁인 조금 긇힌듯했어요;, 다행이에요; 난 최대한 양팔을 펼치고 혁이를 보호하듯 아빠에게 외쳤어요.. "아빠!! 이러지마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흐흑;;다신 멀리 안갈게요;;" "시꺼ㅡ러!!! 이 xx년아!! ...왜?...젋은게 맛은 좋디??? ㅎ 이젠 맛을 알았다 이거야? 엉? ㅋㅋ " "아빠 제발...요;;흐흑..;;ㅠㅠ;;" 퍽!! 까아아악! "아...안되..." 아빤 순간 절 잡아서 옆으로 던져버렸어요...전 그순간 눈앞이 까랗게 변하며 혁이를 다치게 하려는 아빨 말리고 싶었지만 정신을 잃어 버렷어요.. ----------------------------------------------------------------------------------------------------- 헉헉...헉 시원하다.. 이 따뜻한 등..혁이구나.. ....!!? "혁아!!? 너 괜찮아!!?" "깨어났구나..헉헉..다행이네..헉 꿀꺽..헉헉;;" " 혁아 아빠는?? " 혁이는 대답을 하지 않았어요...선뜻 불안해진 난 혁이한테서 내릴려고 했지만 몸에 힘이 들어가질 않아요..;ㅠ.ㅠ; "혁아! 제발 내려줘 나 아빠한테 가야되!" 으드득.. " .....정신차려!!!! " .....!!!?? "널 그렇게 만든xx끼가 아빠야? 엉? 그게 아빠냐고!!!그렇게 당하고 왜 모르는데!!" "너의 유일한 가족이라고?? 웃기지마!!! 내가 용서 못해! 널 그렇게 만든 그 x끼 내가 안되!!" 혁..아..? "잘 들어! 이제부터 내가 너의 유일한 가족이고 친구고.....그리고..그.그..하여튼! 그런줄알아!" "항상 널 지켜줄거야! 널 지키기 위해서 난 뭐든 할거야 알겠어!!? 그러니간!..콰..득..제발.. 간다고하지마..부탁이다...제발..간다고 하지마..흑흑.." 전 아무말도..할수가 없었어요..그렇게 고통스러워도 참으며 아빠곁에 있으려 했는데 그렇게라도 세상에 혼자 남겨지기 싫어했는데..가슴속에 칼이 들어온것 같아요..이리저리 너무 아파요 ..... 항상...나혼자였다고...나만..참고 견디면 될거라 ...생각했는데...그 누구도 날 그 방안에서.. 꺼내줄거라 생각하지도 않았는데..그 어두운 방안을 조금이라도 잊기위해 노을을 보았는데.. 이젠..저곳으로 정말..가지 않아도 될가요.? 포근한 손을 가진 이 아이..진정..제가 이 아이 옆에 있어도..될까요..? ... "혁아....너는..날 떠나지 않을거지..?..날..혼자두지..않을거지..?" ----------------------------------------------------------------------------------------------------- 1부 끝.. 3부까지 있는데 현제 1부만 썻어요 그냥 주말이라 문득 소설을 써보고 싶어졌어요.. 처음 써보는 소설이라 많이 어설프고 많이 서툴러요 이상하더라도 봐주세요^^ ㅎㅎ;; 저자... - 링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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