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띠 안붙어있는건 친구놈한테서 빌려온 거
체리새우는 반에서 빌린 책들 중 가져온 거
나머지는 직접 골라 대여한 거..
죄와벌은 평소에 관심 있던 책이었던지라 그제부터 읽기 시작해 방금 막 완독했는데 청소년이 읽기 쉽게 만든 버전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모르는 단어가 꽤 나왔더라구요.. 당연한 건가..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현재 읽는 중인데 베스트셀러 종합 1위 표가 붙어있어서 기대하며 읽는 중입니다!
방학 중 다 읽으려 하는데 이 속도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
간만에 독서하니까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징어분들도 주말에 독서 한 권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