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올해 초까지만 해두
엄청 빡센 식단관리에
코로나 터지구 헬스는 못다녔어두
홈트는 진짜 꾸준히하면서
그래두 살 많이 빠졌다 소리도 듣고
저 스스로도 엄청 많이 만족했는데..
요즘 다시 과거에
모든 스트레스를 먹고 마시는걸로만 푸는 그때로 돌아가고 있느거같아요.
사실 제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던건
1. 이렇게 게속 (쳐)먹구 마시다간 진짜 성인병 걸리겠다.
2. 가장 최근에 헤어진 구남친이 마지막 밤 보낸 땐가 갑자기 형 살좀 뺴야겠따 한마디 한거?
그 두개 합쳐져서 시너지로 한건데
2번이야 뭐 요즘은 연애 포기해서 상관없는데
이러다가 또 그뉵은 커녕 살만 디룩디룩찌고
간경화오겠어라 ㅠㅠㅠ
후 근데 요즘 넘모 힘들다 이말이에옷,,,
나는 ㅇ떡하면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