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에게 자비의 은혜를 베풀어서 태어나고 싶으면 태어나지만 적멸에 안주하지 않으므로 2승(乘)의 경계가 아니며, 지혜로 생사를 관조하여 퇴전하지 않으므로 범부(凡夫)의 경계가 아니다.
만약 저 국토에 태어나면 모든 고뇌가 없는데도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있으니 가히 애달프고 가여운 일이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