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쌍수를 들고 환영하지는 않는군요 ㅋㅋㅋㅋ
우리의 예상대로 박지성을 떠올리며
"뭐어? 박지성이 아스날로???" 이런 반응도 보이고요.
주로 그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은
거너스들이 가장 탐내던 릴의 Eden Hazard의 영입이
이번 박주영의 영입으로 "물건너 갔다" 로 여겨지다보니
박주영 관련해서는 별로 궁금치도 않아하는 듯.
그나마 위안되는건 한 모나코 팬이
박주영 진짜 괜찮은 놈이라고, 믿고 써보시라고 올려놓은 글이네요 ㅋㅋㅋㅋ
#. 아 그리고 어떤 니뽕진 거너가 남겨놓은 트윗이 있던데 일본어 잘하시는 분 계시면 해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