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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관상 우려먹기.gisa
게시물ID : star_192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못생김ㅠ
추천 : 13
조회수 : 1664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3/10/09 21:39:56

[단독]'관상', 현대판 영화로도 제작된다

사극영화 ‘관상’이 현대판 영화로도 나온다.

주피터필름 관계자는 9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현대판 영화 ‘관상’을 기획중이다. 이번 영화의 배경은 굴지의 모 대기업들이다. ‘관상’ 시나리오를 썼던 김동현 작가와 기획하며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대판 ‘관상’은 2~3년 후 제작에 돌입한다”며 “현대판 ‘관상’은 주인공이 대기업에 입사하면서 벌어지면서 이야기를 그린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관상은 현대와도 무관하지 않다. 사극영화 ‘관상’에서처럼 대기업들도 관상가를 옆에 앉혀 놓고 면접을 본다. 굴지의 대기업 회장들도 그렇게 면접을 보고 어떤 기업 회장은 ‘저 사람과 사업하면 잘되겠나?’를 무당을 데리고 다니며 물어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관상은 원래 있었던 김동현 작가의 시나리오를 현대판 영화와 24부작 드라마 등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로 활용하고 있다. ‘관상’ 드라마는 내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상’ 드라마도 2년 전부터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소설로도 출판된 ‘관상’은 영화 흥행에 힘입어 2만부 이상 팔렸다.

한편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관상’은 지난 8일까지 전국 443개 스크린에서 5만3,21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880만24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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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900만 '관상',TV드라마로 제작…송강호 역은 누가?

 
9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관상'이 TV드라마로 만들어진다.

9일 영화계에 따르면 '관상'은 TV드라마로 다시 만들어져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에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관상'은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조선 최고의 관상쟁이가 왕위찬탈을 노리는 수양대군과 이를 막으려는 김종서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이야기.

9월11일 개봉해 8일까지 880만명을 동원해 9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인데다 사극이어서 TV드라마로 만들어질 경우 어떤 작품으로 꾸며질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관상' TV드라마는 이미 안방극장에서 명품사극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던 제작사와 논의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상'이 TV드라마로 만들어질 경우 영화에서 그려졌던 많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보다 복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관상'은 송강호를 비롯해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 사극판 '놈놈놈'이라 불릴 정도로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했다. TV드라마에선 이 배역들을 누가 맡게 될지도 기대를 모은다.

'관상'은 영화 뿐 아니라 소설로도 출판돼 2만부 이상 팔렸을 정도로 원소스 멀티유즈 효과를 내고 있다.

과연 '관상'이 영화와 소설에 이어 TV드라마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지, 지켜볼 일이다.
 
 
베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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