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 산책로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술에 취한 20대 여성에 느닷없이 폭행을 당한 40대 가장과 그 가족이 한 달 반이 지나도록 가해자로부터 어떤 사과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대 가해자는 그 뒤 얼굴 한번 비추지 않았고, 그의 아버지가 대신 사과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6일 유튜브 김기자의 디스이즈는 지난 7월 30일 만취한 20대 여성으로부터 묻지마 폭행 피해를 본 40대 가장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23083706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