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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 터널
일제시대 민중들이 강제 동원 되어 직접 손으로 뚫은 터널이라고 하네요..
여수에 있는 눈물과 한이 서린 터널
독립운동가도 아니고, 애국열사도 아니지만 일제강점기 때 이름 없이 스러져간 한 많은 민중들.
그들의 흔적들은 아직도 우리 곁에 남아있다.
그 중에서도 여수 마래터널은 그야말로 민중들의 피와 땀, 한과 눈물로 깎아 만들어낸 암반 터널이다.
이 터널은 일본이 군수물자 등을 나르기 위해 만든 것으로서 힘없는 우리 민중들이 강제 동원되어 노역한 현장이다.
마래터널을 빠져나오면 한국전쟁 당시 여순사건으로 죄 없는 마을 주민들이 학살당한 여순사건의 현장을 만나게 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ruffian71/222514219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