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에게 간섭하는걸 싫어하고 간섭받는것도 싫어합니다.

칭찬받고 싶은 심리가 있을수도 있고 그게 마음에 안드는 경우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게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서 그랬다고 단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잖아요

상대적으로 느낄수도 아닐 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맘에 안들면 패스하면 되죠. 저도 별로 맘에 안들 때는 그냥 패스합니다.

옷이 잘안보일 수도 있고, 구입정보가 별로 없으면 어때요

옷이라는 연결고리만 있으면 뻘글이든 정보글이든 자랑글이든 패션게에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원하는 글이 아니면 패스하면 되죠

너무 자유를 억압하지는 맙시다. 글쓰는 분들도 억지로 보게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패션게, 셀카게 이런식으로 게시판 나누다가는 결국 업로더도 별로 없고 이용자도 별로 없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