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년에 직업상 소소하게 연예인 구경했던 썰 가볍게 푸는거임...
강동원
- '초능력자'랑 '전우치'때 봤는데 사실 이건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비율임.
화면이랑 실물이랑 싱크로율이 잘 맞는 예...
고비드까지 민간인 만들때는 신선한 충격이었음.
현빈
- 군대가기 직전 공식일정에 한 두어번 따라다녔음.
수트 입으니 몸이 겁나 말라보여서 "저래서야 해병대 가겠나" 걱정이 들 정도였음.
공식석상에서 말하는 거 들어보면 보기보다 되게 유머러스한 남자임.
메간 폭스
- 시발 영화는 다 사기임!!!!!
김태희
- 꽤 오래전에 클럽파티에서 봤는데 그때는 그리 스타는 아니었음.
근데 소속사에서 매우 스타대접 받았던 듯.
뭐 미모야 두말할 나위 없이 아름다움.
마치 건드려서는 안 될 피규어같은 느낌...
수지
- 내가 정말 수지 팬이고 '건축학개론'도 재밌게 봤고 수지 엄청 좋아하고 미쓰에이 노래도 다 좋아하는데.....
.................................한가인 옆에 서는 건 좀 아닌 듯...
이연희
- 2007년에 부산에서 봤는데 강동원이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남자캐릭이라면 이연희는 여자캐릭임.
게다가 관객과의 대화에서 내가 노래까지 시켰는데 그 무리한 요구를 들어줍디다...
심지어 잘 불러요.
그때부터 저는 이연희가 뭔 짓을 해도 쉴드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임수정
- 분명 33세 이후에 그녀를 두어번 봤는데 믿기지 않는 동안에 물광피부임.
화면이 그녀를 한 5살 정도 많아보이게 만드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