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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2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컬러리스★
추천 : 0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11 11:55:24
으음...전에 꿈하나로 죽는다 산다 말 많았던 인간입니다-_-...
하아;;;; 그렇게 임시지만 어찌 됬든 이겨내었고
다니던 일을 다시 복직하려니까
한달간 쉰 당신을 쓸 필요 없다....남는게 사람이다...라는식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제가 말을 안하고 쉰것도 아니고 그 문제로 이야기했을때 무당을 가보라면서 소개시켜준
ㅅㅂ 팀장 개객기까 그 지랄을 합니다...
제가 힘이 없어서 어찌 하지도 못하고...
한참 우울해 있는데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자기 결혼한다고 합디다.......
예......저는 그냥 가지고 놀기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이렇게 2가지 일이 터지니까 사람은 미치겠는데..
어머니께서는 일 왜 안하냐고 욕하십니다....
하아....진자 우울하고 한심스러워서 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전화하자마자 욕하면서 왜 너는 필요할때 없냐...
자기가 부업으로 물건을 팔고있는데
너 돈 많이버니까 이 물건 사라...
안사주면 너는 진짜 개새끼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일단 술이나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자 라고 하니까..
안사줄거면 꺼져...그리고 이제 연락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바로 정지시켜놓고
제 방에서 멍때리고 있으니
어머니께서는 들어오시고는 그따위로 할거면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하아.....
진짜.....제가 생존글 올렸을때 어떤분께서 말씀을 해주신게
힘든일이 있었으니까 이제 좋은일이 있을거다....이렇게 말씀해주신분...
아니요.... 없습니다....힘든일 뒤에 좋은일 없습니다....
암담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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