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회사를 빠지질 못하네요
애들 병원가봐야하는데 짬이 안나여ㅠㅠ
그와중에 애들 털이 다시 난다는건 안비밀;;
장난감도 사줘야하는데ㅠㅠ
동게에서 동물사진이 10장이 안올라오면 왜인지 묘하게 아쉬웠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아 가만히 좀 있어 이것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
우다다하기 바빠서 사진찍기가 넘나 힘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
쉬는 시간에만 들여다보니까 애들이 자고있을 확률이 너무 낮아옄ㅋㅋㅋㅋㅋ
제 운동화끈이며 잠바 끈이며 지퍼며 아주 그냥..
앉아있으면 제 등으로 등산도 합니다
바지도 새로 산거 입고갔는데 올풀렸어요 ^_ㅠ
발톱깎아준지 일주일도 안지났는데ㅠㅠ
작업복하려고 싸구려로 산거라 그나마 다행;;
출근하고 제일먼저 고양이방으로 가는데 애옹!!애옹!!하면서 둘이 막 달려듬(야옹이 아니고 진짜 애옹!!이라고 울어요!!)
나갈라치면 문까지 졸졸 쫓아와요
아 넘나 행복한것..
밥이랑 물 채워주고 화장실치우고있으면 온몸으로 격하게 환영해줘요
도저히 안되겠길래 굴러다니는 사물함 열쇠로 놀아줬는데 제대로 꽂히셨습니다
미어캣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