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야!!
오유가 아플동안!!!
우리가 점령하자!!!
유기견 카페에서 입양하여 1년 넘게 엄빠랑 즐겁게 지내고 있는
쫄보 릴리 입니다:-)
얼마전에 2짤 되었구요 여자아이에요★
자주가는 애견 운동장에서 할로윈이라고 포토존을 꾸며놔서 빌고 빌고 빌어서
'제말 앉아줘;ㅁ; 엄마 쳐다봐줘;ㅁ;'
빌어서 찍은 예쁜 사진 입니당!
★챠밍 포인트1★
얼굴은 순간포착으로 웃는것 같지만 뒷다리가 매우 쫄아있다는 것!
★챠밍 포인트2★
긴장해서 아주 많이 커진 콧구멍!!
조금 어둡게 나왔지만 이것도 역시나
'릴리야 한 번만 앉아봐;ㅁ; 엄마 사진 하나만 찍자;ㅁ; 제발제발;ㅁ;'
해서 역시나 순간포착으로 찍은 크리스마스 버전 릴리쨩 입니다>_<
★챠밍 포인트★
사진 찍기 싫어서 숨긴 꼬리와 먼산을 바라보는 눈!
꼬리 힘이 너무 세서 뒤에 소품들을 다 엎었다는 소문이....
릴리야!!!
오늘은 여긴가보다!!!!!
동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