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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싱겁게 풀린 미스테리 사건들.jpg
게시물ID : humordata_1923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8
조회수 : 4139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21/09/30 23: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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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webp.jpg

 

 

바베이도스의 움직이는 관


 

시멘트로 봉한 무덤을 열어보니 안에 매장되어있던 석관들의 위치가 뒤바뀌어있더라는 미스터리한 사건.


지진이다, 해일이다, 원주민들의 소행이다 등등 여러 가설이 있었으나


 

이야기의 출처가 불분명한 점, 기록의 내용이 서로 모순되는 점 등을 들어


사학자들은 "처음부터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구전괴담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론을 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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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램 의문사 사건

 

호텔 투숙객이 호텔의 급수탱크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사건.

 

 

사건이 일어날 당시 CCTV에 찍힌 실종자의 기이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화제가 되었으나

(펌주: 공개된 동영상 https://youtu.be/3TjVBpyTeZM )

 

경찰 조사에 따르면 실종자 엘리사 램의 기행은 모두 정신적 착란에 기인한 것으로


CCTV에 찍힌 모습이나 급수 탱크까지의 행적 모두 의학적으로 설명 가능하다고 결론 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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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 삼각지대


 

항공기 및 선박의 실종 사고가 압도적으로 자주 일어난다는 공포의 해역.


이제는 실종다발지역의 고유명사처럼 쓰이고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끌었던 미스터리였음


 

이 해역의 악명은 통계와 목격담 등으로도 입증된 바가 있고, 많은 학자들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애썼으나


실제로는 그냥 "다니는 통행량이 많아서 당연히 사고도 많다"는 것으로 결론 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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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울트라


 

냉전기의 미국에서 갑자기 대두된 음모론 중 하나로


사회 각계로부터 "미국 정부가 사람들을 세뇌하고 있다"는 허무맹랑한 의문이 제기된 사건.


 

실험에 대한 내부고발이 보도되는 등 여론이 악화되자 미국 정부가 MK울트라의 실험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그냥 단순히 실제 존재했던 사건이었던 것으로 결론 지어짐.


 

05.webp.jpg

 

 

 

 

00.png

 

 

 


 

 

출처 http://huv.kr/pds1097452
https://bbs.ruliweb.com/av/board/300143/read/5405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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