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맥심(MAXIM) 2021년 9월호 ‘돌싱’편에서 공개한 웨딩 란제리 화보에서 모델 엄상미는 과감한 디자인의 란제리와 반지, 면사포, 부케 등을 이용해 관능적이면서도 동시에 장난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