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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2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슬프다Ω
추천 : 1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8/11 14:45:15
어쩌다 장거리 연애하는 사람이에요
언제는 저한테 말을했어요
휴가때 같은시간 또는 같은돈
또는 어쩔수없는 선택이면
친구랑가?애인이랑가?
애인이랑가는게 그 누구도 당연하겠지요?
제가 휴가때 여친한테 물어봣어요
돈을합쳐야대자나요
여친이 돈때매 힘든건 사실이라
저 넉넉히 40장들고왓어요
여친이 돈이없다는겁니다
야간회사 3일한거 돈 어딧냐니까 친구랑 놀러갈돈입금했다는겁니다
아..그말듣는데 많이 서운하더군요
그래서 왜진작얘기안햇냐니까
하는말이..
너돈많잖아 돈 많은줄알앗어
이미 여친은 저한테 맘이예전같지않다는걸 느껴졌어요
꾹꾹참고 자기합리화하며
넘어갈려고 햇더니
지갑속에 저랑잠시헤어졌을때 사겻던 전 남자랑 찍은사진이 잇더군요..제사진은없고..
이유를 물어보니 묵비권행세질
거기서눈이돌았죠
걔네집 다때려부시고 걷어차고
끝이 났어요..
때려부신건 제잘못이 맞아요
근데 이정도면 저 사랑안한다는 증거가대는거죠?
더많은 과거사가잇지만
헤어지게댄이유를 몇자적었어요
근데 왜 멍청하게 난 아직도
슬플까요..
여친은 친구들이랑 놀러갈생각에 꽉찻을텐데
아니..내생각이나 날까 모르겠네요
아..저 잘한짓맞죠?
그여자랑 미래없죠?
받아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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