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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법정간일.
게시물ID : humorstory_248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ng
추천 : 0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28 13:44:39
미국이민온 95년생 남자입니다. 미국와서 법정간내용을 쓰겟습니다.
여름방학때, 친구랑 테니스칠려고 테니스장에 갔는데, 한 백인 형제 먼저 테니스를 치고잇길래, 같이 치자가해서 같이쳣어요... 서로 지쳐서, 좀 쉬고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백인한명이 저 태클 걸더니, 난 장난이겟지.. 라고생각햇는데, 갑자기 뒤에서 테니스채로 머리 내려치는거 ㅡㅡ. 그래서, 손으로밀엇더니, 넘어짐.... 근데 그 넘어진 백인형이 제가 그놈을 민 장면만봐서, 존나 가음지르면서 달려옴 ㅡㅡ. 그 백인놈이 테니스체로 제 머리후갈김. 그래서 제가 배로 발로참, 넘어짐.. 그리고 2명 존나 욕하면서 집에감.. 밤 8시반쯤에 샤워하고잇는데 경찰 2명 들이닥침.... 갑자기 집에오더니. 폭행죄(?)로 법정간데요.. 그래서 엄마 아빠 난리라서, 밤에 경찰서 쫒아가고, 난 일설명하고.. 학교 개학 첫날에 법정감.. 몰론 증인도 대리고감.. 대려가서 먼저 쳣다고.. 교회에서 목사님대려오시고 (착한애라고 말할려구) 변호사도 고용했음.
법정 에서 재판함. Judge 한국말로 머지 판사인가.. 쩃든 그분이 상황을얘기해보라함.. 백인엄마부터 말하는데, 갑자기 그 아들두명 나가라함..나간뒤 백인 엄마가 말함. 자기아들을 절대 딴사람 떄릴애아니다. 떄린적없다. 아시안이 먼저시작햇다고함.. 그담에 판사가 엄마나가라하구 백인놈 들어옴.. 근데 그새낀 나 떄렷다는거 인정함... 근데 ㅅㅂ 테니스장에서, 내가 자기한테 올때, 뭔 무술자세를 취했다고 함 ㅡㅡ... 하여튼 엄마내용이랑 아들내용이안맞음.. 이제 내 증인이 가서 말함. 재네들이 먼저시작햇다 머 이렇게말함. 그리고 내 변호사가 말하길 딴사람이 무기를 들고 때리면 SELF DEFENSE 자신방어를 하는게 당연하다 머라머라말함. 근데 판사가 ㅅㅂ 아무리 딴사람이 먼저 떄려도 그 상황에서 나가는게 당연하다 라 하면서 나 좆됨. 법정에서 지고 probation 이라고, 6개월 동안 20시간 자원봉사에 6시밤 이후로 못나감..

작년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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