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하소연을 할데 없어서 이 곳에 적어봅니다. 제가 엘지 매장에 근무하는데 벌이도 시원찮고 다른일을 찾아보려고 앞전에 사장한테 그만둔다고 하니 기다려 보라고만 하고 놔 주질 않는군요. 직원이 대리 하나 있고 그 다음에 저인데... 한 살적은 어린 넘 비위 맞추는 것도 이제 한계가 온 듯합니다. 왠만해서는 그만두지 못하게 하네요. 오죽하면 도망 갈 생각을 하고 있으니 월급날이 5일이라 그때가지 일하고 잠수타려고 생각중인데... 안 좋은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