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서서 싸우고싶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애국심 그딴거 별로 있지도않잖아요 여기선 난 애국심이 넘쳐서 전쟁나면 앞장서서 싸우겠다고 글적지만 실제로 전쟁나면 도망칠 궁리부터 할거잖아요 차라리 전쟁나는건 무섭고 도망칠거라고 적는분들은 솔직하기라도하죠 저는 이 나라를 위해서 싸워야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차피 기득권층은 다 도망갈거고 다치거나 죽기라도하면 개죽음인데 도망치지 못하니까 애국심이라고 포장해서 애써 자위하는건가요? 북한과의 경협및 평화기조유지를 주장해야할 부유하지않은 국민들이 피해가 자기한테 오는데도 대북강경책을 지지하는 현실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차라리 유혈혁명이 일어나면 계층구조라도 깨지고 좀 더 평등한 사회가 될 수도 있으니 참여하겠습니다만 일반국민들만 피해보고 살아남아도 더 비참하게 살게되는 전쟁은 절대로 피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