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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도 서로 싸우고 죽이라고 가르치는 성경
게시물ID : religion_19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2 16: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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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강 민 형) 
날 짜 (Date): 2000년 3월 29일 수요일 오후 06시 23분 01초 
제 목(Title): [R] 도와주세요... (to skjo) 

> 성경에 
> 하느님을 위한 
> 제사 이전에 
> 형제와의 화해가 먼저라는 
> 구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글쎄요... 그런 건 잘 모르겠고 그 반대는 얼마든지 있군요. 

형제끼리 서로 잡아 넘겨 죽게 할 것이며 아비도 제 자식을 또한 그렇게 하고 
자식들도 제 부모를 고발하여 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마태복음 13:12-13)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은 아버지와 맞서고 딸은 어머니와,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서로 
맞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자기 원수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 (마태복음 10:34-37) 


물론 이런 것도 있긴 있습니다. 

자녀된 사람들은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에베소서 6:1) 

자녀된 사람들은 무슨 일에나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입니다. (골로새서 3:20) 

그렇지만 이런 구절들은 - 원문을 보면 더 뚜렷해지지만 - '부모'가 기독교인인 

경우에 한해서 하는 얘기죠. 


첫 글 쓰신 분께는 이런 구절이 차라리 도움이 되겠군요. 

내 부모가 나를 버리는 한이 있을지라도 야훼께서는 나를 거두어 주실 것입니다. 
(시편 27:10) 

힘내세요. 아버지와 어머니를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의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답니다. 성경 말씀대로 가족이 원수로군요...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 아버지(야훼)나 아들(예수)이나.. 참 대단하십니다. *

출처 http://antichrist.or.kr/bbs/board.php?bo_table=staire&wr_id=471&pag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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