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사랑하지도 안으면서 그냥 외로움에 서로 만나고 그러다가 헤어지고 그리고 다시 사귀고 마치 새장난감 나오면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처럼 왜 연애를 가볍게 여길까요?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것 같더라구요..
저번에 TVn채널을 보니까 일명 '선수' 가 나오던데 하루에 만나는 여자친구가 3명.. 헤어지고 사귀고를 수십번 반복.. 하지만 웃긴건 오히려 여자들은 이런 선수에게 더 끌린다는군요 여자들은 정말 그런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는건지.. 단지 외로움에.. 남들 다 하니까.. 그런걸까요?
마치 무슨 수학공식 처럼 연애에서 있는 밀고당기기 라든가.. 뭔가 복잡하네요
정말 여자는 나쁜남자에게 끌리고 사랑이란 감정까지 도달하는건가요?
ps.여기 우연찮게 들렸는데..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고, 무개념 악플러도 없고 정말 좋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