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할까
아직 완성시키지 못한 국민성에 인터넷이 쓸데없이 빨리 발전해서 영 성가신 느낌이라고 할까
아마 미생보는 시청자의 50퍼는 신경도 안쓰고 35퍼이상 이해해줄 문제를 15퍼가량이 문제삼으면 그게 엄청난 문제인거마냥 만들어지니 말이죠.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에요. 만화미생도 윤채호 작가가 혼자서 자기만족으로 그렸다면 모를까 웹툰이 된순간부터 자본의 논리가 작동하는거고 드라마로 판권이 [팔린] 이상 더이상 기존의 미생과는 다른 수많은 자본의 논리가 개입된 수많은 사람들이 얽힌 직품이라고봐야합니다.
그리고 정확힌 모르겠지만 유가네도 어느정도의 투자를 했죠. 그리고 그게 미생의 퀄리티에 도움이 됐을겁니다. 이성민의 출연료일수도 있을거고 미생 음악의 일부분이 됐을지도 모르고 굴러다니는 A4의 하나 되었을지도 모르죠.
어떤분이 아예 유가네에 글을올리는 병크스러운 짓을 저지르셨는데 아니 대체 뭔;
이미 투자는 들어갔고 미생은 거의 촬영상 1,2화만 남기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의미가 있으며 그로 인해 유가네가 PPL을 뺀들 PPL만 빼겠습니까? 님들같으면 돈안되는 광고에 돈붓고 있겠어요??
그리고 다른 드라마에 또 투자를 하겠어요?
무슨 티비가 공짜로 본다고 권리인줄 아시는 시청자분이 많은데
KBS외에 시청료를 안걷는건 자본주의의 광고등 투자덕입니다.
CJ계열이라고 CJ가 돈많아서 그냥 틀어주는거 아녜요. 지네도 돈이 되니까 하는거지 봉사활동 하는거 아니라고요.
더군다나 드라마는 제작사에서 제작해서 방송국에 편성을 받는 개념입니다
오히려 CJ가 돈을 받으면 받았지 줄일은 기껏해여 다 끝나고 성과급주는 정도에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면 어느정도 자본주의 논리는 감수하셔야지 무슨 자기 입맛대로 세상을 살려고 하시는건지 참.
만에 안들면 그냘 앞으로 유가네에 가지마세요. 그게 제일 좋은 PPL방지법입니다. 괜히 엉뚱한 사람들 힘들게 하지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