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문제시 수정

 

 

#001 인생샷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평범한..아니, 못생긴 사람마저도 인생샷을 찍을 수 있음

-사진으로 어떤 사람의 멋진 점을 찾아 낼 수 있음

-나 스스로에 대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표정과 분위기 등으로) 더 잘 알게되고, 좋은점에 집중 개발하는것이 가능해짐

-사진은 실물과 다른게 당연함. 잘나올수도 있고, 못나올수도 있음

-어차피 사진렌즈에 따른 왜곡과 색감에 따른 분위기로인해, 인물의 인상이 다양하게 표현됨

-렌즈의 왜곡과 사진프레임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인물이 더 날씬하게 보일 수 있음

-조명과 색감을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피부표현도 달라짐

-배경을 뿌옇게 처리하면 존재감이 더 드러나고, 뚜렷하게 처리하면 배경과의 어우러짐을 더 멋지게 만들 수 있음

-보정을 많이 하느냐 안하느냐는 각자의 취향

 

#002 인생샷이 찍고싶으면 어떻게 접근 하는가

 

-누구든 스튜디오나 야외스냅촬영이 가능한 시대, 인스타DM문의로 가능

-인터넷까페나 소모임어플 등으로 사진모임에 가입해서 활동 할 수 있음. 모델만 가능한 곳도 있음

-사진기의 종류, 사진작가의 취향에 따라 사진의 톤은 전부 다르다. 본인이 좋아하는 사진취향을 파악해서 접근할것

 

#003 자연스럽게, 예쁘게 사진 찍는법

 

-우선 사진찍는 사람을 믿어야함. 솔직히 사진이 못나오면 사진사의 문제가 더 큼..(#001의 이유로)

-포즈나 시선처리는 인터넷에서 리서칭해서 연습해가는게 좋음

 

-서있을땐 체중을 한쪽에 싣어서 골반이나 팔다리가 자연스럽게 꺽여 있는것이 좋음

-온몸의 관절(허리, 무릎, 팔꿈치, 손목, 목도 갸우뚱)을 많이 꺽어줄수록 팔다리가 길고 자연스럽게 보인다

-시선이나 얼굴표정은 뻔뻔하게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듯.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기분으로

-신체중 어디를 드러내고 싶은지를 상상하기..

(예를 들면 턱선, 손목, 입술, 쇄골, 손가락, 팔, 팔꿈치 등)

-어떤 감정을 드러내고 싶은지를 상상하기..

(예를 들면 사색에 잠긴, 확신에 찬, 궁금함, 곤란함, 간지러움, 햇빛이 좋음. 바람이 좋음)

 

#004 매너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의 소통과 협의가 매우 중요함. 신뢰도. 약속

-페이출사의 경우. 누가 돈을 지불하는지에 따라 사진선택, 보정, 활용에 대한 협의가 달라지기도함

-외모와 이미지에따라 사진찍힐 기회가 달라지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감정적으로 생각할 일이 아님. 그냥 그렇구나임.

-만일 외모로인한 차별이나 사진을 빌미로 이성적인 치근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걸러야 하는 사람임

-서로 칭찬하고 겸손히 예의를 갖추되 자신을 비하하며 굽신거릴 필요는 없다. 

-시간과 돈을 들였다면 그만큼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만들어주어야 하는것은 결과적으로 사진사의 몫임(찍었으면 줘야함)

-반대로 찍는 사람도 사진작가가 원하는 컨셉을 이해하고 준비하는데 노력할 필요가 있음 (복장, 캐릭터 연구 등)

-자신의 취향을 논의하고 어필하기 위해서는 거짓칭찬도 어느정도 삼가야함. 정말 싫은것은 말할 수 있어야한다.

 

-그러나 너무 자세하게 요구하는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어느정도는 포기도 할 수 있어야함

 

 

#005  복장

-옷은 흰색 무늬없는것이 가장 베스트, 어떤 장소라도 어울림

-민무늬>큰무늬>잔무늬 순으로 사진 매치하기 좋음

-파스텔보다 원색이 사진에서 돋보임..배색은 1가지나 2가지 정도로 심플하게 입는것이 좋다

-장소의 특성에 따라 유사한 색상의 옷을 입는것이 좋다.(예시, 노란해바라기 밭에서는 노란옷, 주황옷, 흰옷이 어울림)

-또는 장소의 색상과 정 반대되는 옷을 입어도 좋다. (예시, 노란해바라기 밭에서는 새파란옷, 보라색옷이 튐)

-빨간옷이나 소품은 어디서나 포인트가 되는 편임

 

- 화장은 평소보다 두껍고 선명하고 진하게 해야 사진에서는 자연스럽고 예쁘게 나온다. 

- 특이한 옷이나 머리모양을해도 일상에서보다 사진은 더 자연스럽고 멋스러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