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문명, 토치라이트, 그다음에 또 뭐 하나 세개만 사려고 했는데 ..
페이데이2를 시작으로 이것저것 지르기 시작하더니 게임목록이 40개 넘어갔네요 ㅜ
특히 잘 하지도 못하는 로그라이크류나 2d 도트류 게임은 무진장 지른듯;; 정작 하는건 게임성 잘 맞는 인디겜or대작겜이더군요. 근데 대작게임은 이상하게 선뜻 손이 잘 -_- fps가 많아서 그런가..
게임 많은건 좋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언제 다 깰지 막막하네요 ㅋㅋㅋ
겨울까지 천천히 했다가, 겨울에 이것저것 또 지르고 해야겠습니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