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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24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로라고래★
추천 : 4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08/31 00:07:09
하아 돌파구 따윈 없는 기분.
금요일은 술이 진땅 취해서는
친구에게 죽고싶다고 말했다.
근데 그게 정말 진심이었다.
사는건 외롭고 치욕스럽고
똥이고 자갈길 흙길이고
친구들도 이제사 인정한다.
내가 고생 더럽게 하고 살았다고.
그럼 뭐하나. 더럽게 가난한걸.
참 신경질난다.
그림이나 그려야겠다.
지금 상황에 할 수 있는게 이거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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