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좀 해보세요. 오늘 새벽 한일전이라던가 영국전에 마지막 기성용의 슛 등 승리가 확정되거나 우리 선수가 골을 넣을 때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환호하지 않았습니까? 일부 축구에 관심이없거나 친일종자들을 제외하면 소름이 돋을만큼 벅찬 감동을 받지 않았을까요?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매우 긴 시간을 축구에 올인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정말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국민에게 이런감동과 환희를 주고 국위선양까지 한 사람들을 군대가라 마라 하면서 우리가 논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 오늘 새벽만 봐도 박주영 구자철 골넣는순간 어땠나요 그 새벽 늦은시간에도 동네에 환호성이 들리더군요. 국위선양도 국위선양이지만 이렇게 전 국민에게 기쁨을 선사해준 태극전사들 자랑스럽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우리가 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