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에 마스크 안쓴 사람이 진짜 많아서-

핸드폰 어플로 신고했던거 답변이 왔는데,

안그래도 현수막 설치를 준비중이라고....;;

그걸론 시원치 않아서 바로 시청에 전화했습니다.

현수막 설치는 약하다. 

요새 코로나로 자택근무하는 사람이 늘면서

산책로에 사람이 너무 많은데, 마스크 안쓴 노인분들 

내가 직접 다니면서 마스크 쓰라고 직접 말해도 무시한다. 

미안해하거나 고쳐쓰지 않는다.

2미터 간격같은건 스쳐지나가면 지켜지지도 않는다.

 

한번씩이라도 시청에서 나온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권고 주었으면 한다.

경전철역에 사람 5명씩 배치한것 보았지만 소용이 없다.

(공공근로하시는 노인분들이 지켜보고 권고하십니다. 가끔 산책로 청소도 하세요)

전철 안에서 다시 벗어버린다. 

차라리 경전철은 장소가 특히나 작으니(한 열차당 2칸입니다)

거기에 한명씩 태워 권고하는게 나을것 같다.

 

고려해보겠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시청에서도 고민하고는 있겠죠..

마스크 벗는 사람들, 코스크 턱스크 다 한대씩 때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