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에서 엘지로 이적했을때 거액을 주고 데려왔음에도
옛 여친인 윤진서하고 빤스 광고 촬영을 하지 않나
허리를 다쳐서 골골되다가 막판에 스탯관리나 하고
아무튼 욕먹을 짓을 많이 했었죠.
하지만 그래도 이택근 이름값도 있고
2군에서의 소문이나 (2군에서 2군 선수들이 가장 잘따르는 게 이택근이였다고 함.)
벤치 클리어링에서 가장 파이팅 넘치는 선수였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차기 주장감으로 이택근을 생각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결국 거액을 제시한 넥센으로 이적했습니다. (이것도 오버페이이긴 했지만.)
모 프로가 돈따라 움직이는 것에 욕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마 누구라도 연봉을 2배 올려준다고 하면 곧바로 회사를 옮길 거니깐요.
하지만 그 후에 행적이 문제라는거죠.
적어도 엘지에서 그 정도 돈을 지급해서 데려왔는데도 부진했다면 적어도 미안한 감정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하는 언플이...
http://sports.hankooki.com/lpage/baseball/201111/sp2011112417533257360.htm -> 휴양드립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tags=%EC%82%AC%EC%A7%84%EA%B4%80&wr_id=2072475 -> 대인기피증 드립 그리고 그 유명한 100억 줘도 안남는다는 100억 드립.
이런 말 듣고 열 않받는 사람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