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방새 올림픽 중계 오늘 문제점 너무 많이 드러는것 같아요.
게시물ID : sports_19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estLondon
추천 : 12
조회수 : 9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2/24 18:44:34

 새벽, 이른 아침에 이승훈선수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부터 문제였죠.
 제갈성렬 해설위원인가요?
 유치하다, 감정적이다는 차치하고, 경기장 돌아가는 상황, 관중석 분위기 등을 파악 못하고,
 중계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피겨경기가 끝난 후에 방영한 재중계였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조심하느라 말하지 못했다.'
 새벽에 경기 보신 분은 다 알겠지만, 알면서 조심해하는 중계는 아니었습니다.
 설령 알았다치더라도, 알면서 그런식으로 중계했다면 정말 실력이 없는거지요.
 차라리 깔끔하게 '죄송합니다. 상황파악을 못했습니다. 아니 늦었습니다.'이 정도만 해도 끝났을것을
 되려 '알고있는데 일부러 그랬다.'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피겨에 관해서인데요.
 곽민정선수도 당당히 한국대표로 출전한, 프리스케이팅 퀄리파잉 통과한 선수입니다.
 재중계하려면 곽민정선수도 같이 해줘야 하지 않았을까요?
 되려 아사다 마오를 가장 많이 본것 같습니다.
 3위인 조아니 로셰트 선수도 2번정도, 그외 다른 선수들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16위라고 해도 우리나라 선수인데, 재중계해주면서 3분 할애하기가 그렇게 아까웠는지...
 아무튼 제갈성렬해설위원은 오히려 단독 중계가 덕이 된건 확실하네요.
 다른 곳이랑 같이 중계했으면 바로 비교당했을테니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