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1.구글검색어 : 닭가슴살 스테이크
2.원 레시피 : 82cook 니나83님의 '닭가슴살을 촉촉하게 굽는 비결 + 선드라이드 토마토 카프레제'
2-1.주재료 : 닭가슴살, 고르곤졸라 치즈, 양송이버섯 5개
2-2.부재료 : 밀가루, 우유, 소금, 후추, 버터, 샐러드 채소(or 베이비채소)
2-3.필요한 기구 : 오븐, 프라이팬
[변경레시피]
-주재료중 고르곤졸라 치즈를 구하기 위해 어제 저녁 20~21시경 마트 4군데를 돌았으나 찾지못함.
따라서 CJ VIPS의 치즈크림파스타소스(...)로 변경. (다른 치즈크림파스타 소스들 중에서 가장 첨가물이 적은 소스)
-부재료중 밀가루가 집에 있는 줄 알았는데 요리 하려고 보니 없어서 부침가루(....)로 변경.
-집에 예열 및 온도 설정이 가능한 오븐이 아닌, 토스트 해먹는 토스터 오븐밖에 없어서...
닭가슴살을 굽는 시간 및 온도는 감으로 퉁치기로 함.
[요리]
1. 닭가슴살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우유에 입수 시킨다.
2. 양송이버섯 5개는 기둥을 따고, 껍질을 벗긴 뒤 얇게 썬다.
3. 프라이팬에 버터 한 큰술을 넣고 싶었으나 냉동실에서 너무 꽝꽝 얼어있었던 관계로
대략 한 큰술 정도를 깎아서 넣은 뒤 버섯이 물기가 가실때까지 살짝 볶아준다.
4. 적당히 물기가 가신 양송이버섯에 부침가루 한 큰술을 넣고 잠깐 볶아준 뒤에,
우유 1/2 컵과 치즈크림파스타소스 통통한 한 큰술을 넣어서 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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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묽어보이니 부침가루 1과 1/2큰술을 더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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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찐득해보이니 우유 30ml를 더 넣자.
5. 소스 만들기가 중간정도 진행됐을 무렵, 우유에 담가놓았던 닭가슴살을 꺼내,
소금과 후추로 적당히 밑간을 해서 20분정도 재워놓자.
....
집에 바질가루가 있는 김에 같이 뿌려놓자.
[앗!!! 사진을 깜빡했다!!!!]
6. 적당히 저어준 소스는 한 김 식힌 뒤, 믹서기에 적당히 갈아준다.
소스 만들때, 취향별로 후추나 소금을 넣으면 된다.
....
난 부침가루를 넣었으니 넣지 않는다.
8. 재워둔 닭가슴살을 꺼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강불에서 겉면을 1cm 정도 익힌다.(기름 튀는거 조심!)
겉면을 익히는 동안, 토스터오븐 타이머를 3분에 맞춰서, 3분동안 예열을 시킨다.
....
몇도가 되는지는 모른다.
9. 적당히 겉면이 익으면, 예열해뒀던 토스터오븐에 닭가슴살을 넣는다.
약불에 천천히 익힐 수록 부드럽게 익는다고 하니, 일단 타이머를 5분으로 돌려놓는다.
10. 5분이 끝났지만, 원 레시피에는 140도 예열된 오븐에서 10분이었으니까
2분정도 접시 세팅을 할때까지 그냥 토스터 오븐에 넣어둔다.
11.샐러드 소스로 유자청을 올리고 싶었지만, 집에 유자청이 없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살짝 지난 감귤청을 채소 위에 올린다.( 너무 달았다....ㅠㅠ)
토마토를 올려야 하는데 집에 토마토가 없어서 딸기를 급하게 썰어서 올린다.
그 다음에 구운 닭가슴살을 접시위에 올리면 완성!!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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