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방송에 출연한 '81세 일개미 아빠'의 주인공인 일개미 아빠에게 이영자가 "MC들이 휴대전화를 사드리겠다"고 약속한 대로 휴대전화 단말기를 사주고 100만 원의 요금을 대신 내준 것이다.
'안녕하세요' 관계자는 "휴대전화 요금이 100만 원이면, 기본요금이 낮은 노인들에게는 10년 치 이용료에 해당한다더라"라며 "이영자 뿐만 아니라 '안녕하세요'의 MC들은 방송에서 한 약속을 어떤 형태로든 이행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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