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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uddenattack_3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부마왕☞★
추천 : 2
조회수 : 163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1/08/28 23:18:28
그냥저냥 넘어가려고해도 자꾸 문제를 걸고 넘어지니 몇글자 올리겠습니다.
카톡 스샷 잘봤습니다. 아주 철저히 본인의 입장만 표명하시더군요?
클랜을 나가겠다 다른 클원들을 데려가겠다는 발언... 네 있었습니다.
그전에 무슨일이 있었나요?
클랜을대표하는 클랜 마스터의 자리에 계신 아이피러스님이 모두에게 공언하듯이
클랜챗팅에 "클랜을 나가서 새로운 클랜을 만들어라"하고 말씀하지 않으셨나요?
무슨 사람을 열댓살먹고 편가르기 놀이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클원이나 운영진분이 말을 하더라도 수위높은 발언을 직언으로 때려주시니
직접 목격한사람 입장에서 기분좋은 말이 나올수있을까요?
그리고 누가 공방에서 욕하는걸 못하게 막는다고 불만이라고 말하던가요?
카톡에 올라온 글중에 직접확인한건 얼마나 되시나요?
정확한 정황도 파악하지않고 누.군.가의 말로 현상황 단정짓고 판단하지 않았나요?
평소 저와 게임하시던분들께 여쭈어 보고 싶네요.
장난을 걸었을지언정 누군가를 폄하하던가요?
그리고 회의 결과에 대해 코웃음이라뇨? 본인들은 라인이라 칭하지도
누군가를 배제하지도 않았습니다.
노구형님이 회의때 라인이라고 말하신 명단중에 끼어있더라구요.
이야기했습니다. 회의내용에 대해서... 우리가 누군가 배제시키고
승율을위해서 실력이 저하되는 클원은 따돌렸는가?..아니요 입니다.
같이해본분들은 제가 입버릇처럼하는 말 잘아실꺼에요
게임은 즐기자 무조건 이기는게 좋은게아니다 지든이기든 즐기면 좋은거다.
질때도 이길때도 이런 말을하며 독려하고 칭찬했습니다.
그런데 노구형님께서 언급을 하신사항에대해선 그렇게 생각한다니 의외라고했습니다.
근데 친목클애서 친해지고 친목을 다지면 성향에 따라서 더 친해지고
덜친해지는 인원이 생깁니다.
덜친해지는 인원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있습니다. 알고있습니다.
그것을 조율해주실분들이 마스터와 운영진 분들 아닌가요?
정말 웃긴 일중 하나는 극히 주관적인 입장을 사실인마냥 전한 누.군.가 와
가감없이 그말을 곧이 곧대로 사실로 받아들인 마스터분이에요.
빈정댐?현금으로 캐쉬를 충전을 했던지 이벤트로 받았던지 가상의 현금을 사용하여
닉변을하고 선정적이라 생각하지못했는데 선정적이라는 이야기에 황당해하더군요.
닉변을 요구하셨고 그뒤에 하겠다고 말을 햇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후에 닉변할 아이디에 대해 설왕설래 하며 몇몇 아이디에 대해
욕설이다 비속어다 아니다 허용치다 두런두런 장난을 치고있었죠.
빈정대는것으로 들릴수있습니다. 아니요 빈정댄거죠.
허용하는 규범의 잣대가 애매했으니까요.
성인과 미성년들이 어울려 하는 자리에 어린 여자아이가 하는 욕설은
어리니까 귀여우니까 봐줄수있는 허용치이고 오래된 유저니까 봐줄수있고
신규유저는 안돼!이런건가요?
누구에겐 한끗의 오차도 없는 잣대를기울이고 누군가에겐 관용을 베푸는 성인이되는건가요?
형평성의 어긋남에 반발심이 생긴거지요.
지망생이란 이유로 같이 있었단이유로 위의 상황에 개입한번 하지 않은 클원도 제명을 당했습니다.
누.군.가의 달콤한 말에 또는 감정이 격해짐에 따라 상황을 곡해
하지않았나 한번 생각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이상 이이야기로 왈가왈부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제명당한건 딱히 기분좋은 일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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