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입니다....

아버지는 제가 23세 때인 52살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32세 때인 53살에 돌아가셨습니다.

장남인데 두분의 임종을 못봤습니다.

아버지는 군대 있을 때 돌아가셔서 특별 휴가 나와보니 이미 다 장례치렀습니다.

따로 살고 계셨던 어머니는 어제까지 멀쩡하신 분이 세벽 3시에 심장마비(추측)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두분이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악플만 달지 말아 주십시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