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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2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그Ω
추천 : 1
조회수 : 27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8/12 00:22:32
화를 낼 거라곤 상상도 못 했어요. 여친이 한번도 겨털을 안 깎았는지 저랑 비슷하게 길어요.. 짧은 반팔 입을때마다 좀 보이거든요.. 그래서 '보기 싫으니 좀 깎고 다녀라' 그랬더니만
자기를 함부로 구속하면 안된다느니.. 제일 싫어하는게 자기 신체를 어떻게 하라는 거라느니.. 왜 너는 안 깎으면서 나보고 깎으라 그러냐느니.. 남자는 안깎으면서 여자만 깎아야 한다는 구속을 만드느니...
어쩌면 좋을까요?
솔직히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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