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양심에 손을 얹고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밑에 댓글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글 남기네요.


지난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무상급식'을 통해 가장 득을 본건

민주당 그리고 곽교육감입니다.

지금까지도 '무상급식' 이라는 정책을 가지고 정치 힘겨루기를 하고 있죠..

물론 지난 주민투표에서 주민투표건은 부결이 되어서 민의를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정치적으로 도움이 될때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그렇게 비판하면서

곽교육감이 2억 줘서 망할것 같으니깐 

'원래 정당사람이 아니였다.' '곽교육감 개인의 문제다' 드립으로 넘어가네요?

'진보 단일후보 교육감' 이라는 타이틀로 당선된것도 곽교육감이구요

무상급식 정책으로 가장 득보고 지금까지도 이용해온건 야권주자들입니다

특히 한명숙씨가 그랬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죠?

우리는 여권의 편, 야권의 편도 아닙니다

국민이 잘되면 좋은거고 국민이 먹고살기 좋아지면 좋은겁니다.

그렇다면 좌든 우든 잘못했을때 따끔하게 회초리 들고,

잘못했으면 겸허하게 수용하고.. 이런 자세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누구를 이기기 위해서 우리팀이 반칙해도 못본척 넘어가자'

이런 분위기에서 벗어나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