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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 토끼들을 위한 캐공감 자료 ㅇ 3ㅇ/
게시물ID : humorstory_120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습Ω
추천 : 4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6/07/02 19:11:36
01.나름대로 3학년때까지는 국딩이었다. ' ㅁ';[반국딩 반초딩이었죠;]

02.실컷 갑자기 바뀐 명패에 적응하려고 하니 아래 88년생들은 영어배우던...
[저희는 중학교때부터 영어 배웠어요;]

03.나름대로 열린교육세대였고, 마지막 중학교 6차교육세대였다.
[우리까지만 쪼매난 소설책같은 교과서를 사용했고, 나름 우리도 컬러라며 수학책은 2~3색이라 우겼었죠;]

04.고등학교 올라오니 7차교육이라고 교과서가 커지고 용질도 달라져 있었다.
[처음엔 컬러라고 좋아라 했지만, 필기후 잘못 덮은 책에 필기가 번져버렸다는 ; ㅅ;]

05.중3.. 고입때 필요한 성적의 50%가 들어가는 그때
월드컵 덕에 시험기간에 뛰어나가서 대한민국을 외쳤다.
[나중에 후회했다가... 쌍팔년생들은 고3때 월드컵이라고 와방 고소해 했던-ㅋ]

06.중학교 2학년이 되고나서 올라오는 신입생들이... 선배인줄 알았다... orz
[정말 크기와 얼굴이 신입생 같지 않았어요 ; ㅂ;]

07.초등학교 6학년때 포켓몬스터가 유행했다.
샤#에서나온 빵속에 든 띠부띠부씰을 모으기위해 빵만 엄청나게 사댔다.
좀 지나고 나서는 짱딱지라는게 나왔는데 이놈도 엄청나게 사댔다.

08.초등학교 5학년쯤부터 피씨방이 한두곳 생기기 시작했다.
[스타 하러다닌다고 엄청 돌아다닌 ; ㅅ; 게다가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같은 머드게임 한다고
돈도 많이 날렸더랬죠 ; ㅅ;]

09.일부 87년 생은 오전반/오후반을 경험해봤다.
[초등학교 2학년때 친구랑 같이 집에가려고 제친구 기다린게 기억이 나네요 ; ㅅ;/]

10.미니카 대 유행
'우리는 챔피언'이라는 만화가 나오고 나서 엄청난 인기를...
타미#[★★]에서 나온 진품과 이상한 중국회사에서나온 짝퉁이 판쳤다...
[에에... 저는 수입상가 같은곳에서가서 약간 싼가격에 진품 사와서 가지고 놀았었죠 ; ㅅ;/]

11.다이어리 대 유행
속지를 교환하질않나 별별 DAY들을 기록해서 다니지 않나...
[사실 이때 쯤 부터 DAY를 챙겼던거 같아요- 화이트데이라던지 발렌타인데이 같은것들-]

12.우리도 빠순이/누나돌이 였다.
여자애들은 HOT와 젝스키스를 좋아라했고
남자애들은 SES와 핑클을 좋아라했다
[물론 여자애들이 더욱 강력했어요 orz]

13.스티커 사진
요즘도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가 초~중딩때 까지만해도 꾸미기는 우리가 쓰는 가발정도 였다.
누가 글씨까찌 써지는 스티커사진을 생각했는가...

14.다마고치
한번쯤을 해봤음직한 다마고치 .ㅎ
여러종류가 있었다... 동물도있고 아기도 있고 심지어 가수키우기?
뭐 그런것도 있었던거 같다.
키우다 잘못해서 가출하거나 죽어버리면 그때는 바늘로 사정없이 뒤에있는 리셋버튼을 꾹-

15.고전적인 전래놀이(?)
술래잡기, 얼음땡, 숨바꼭질, 등등 
정글짐에서하는 놀이가 있었을정도?
요즘 초딩들이 하지 않는 그런것을 하고 놀았다...
[심지여 요즘엔 유딩도 컴퓨터를...]



어떻습니다 + ㅅ+!!
87년생들 ; ㅅ;/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지 않습니까?
그외에도 펌프나 DDR같은 댄스게임의 등장도 빠트릴수 없겠네요 .ㅎ
후훗-
그때로 돌아가고 싶긴 한데.... 다시한번 고3생활을 하라고 하면 그건...
orz
절대 사양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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