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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목욕 자주하기로 유명했던 왕 .jpg
게시물ID : humordata_1926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4
조회수 : 271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21/10/25 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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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jpg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이 여왕은 굉장히 이례적으로 목욕을 자주 하기로 유명했는데 


"특별히 이유가 없어도, 짐은 한달에 한 번은 목욕을 한다."


라고 말해서 유럽 사교계에서는 매우 특이한 사람으로  취급 받았으며 혹자는 결벽증이 있는게 아니냐는 평가도 했었음 ㅋㅋㅋㅋㅋㅋ

 


유럽에서 목욕을 자주 해야 한다는 인식이 퍼진 것은 제국주의적 팽창으로 식민지에서 비누의 원료인 야자유가 쏟아져 들어오면서 비누 생산이 늘어났던 19세기 중반 이후

 


그 이전까지 유럽에서는 이불빨래의 경우 1년에 한번 마을 사람들이 다같이 모여서 했던 행사 느낌이었고 목욕 역시 거의 하지 않았음

 


도리어 당대 유대인들이 자체적인 교리나 생활풍습으로 인해 청결을 유지했다고 함

 


* [서양사강좌] 내용 참고


00.png

 

 

 


목욕탕 안 간 지도 오래되었네요 

 

 

출처 http://huv.kr/pds1103308
https://www.dogdrip.net/358712301
https://m.fmkorea.com/best/401523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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