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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실화 ' -'//
게시물ID : humorstory_101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팽구인
추천 : 2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7/23 21:07:47
폭삭폭삭 찌는 무더운 여름날 ~ㅅ~ 뮤료한 저녁에 출출한 우리 가족의 배를댈래고자 어머니께 말씀드렸다. " 마덜~ 수박좀 주는게 어떠삼? " "니가 썰어 먹어 " -_-;; 그래서 필사적으로 졸랐지요;; 결국에 잘라주시더군요;ㅋㅋ "엄마. 예전에는 삼체로 말하는게 유행이었삼" 그러자 엄마는 수박을주면서 나에게 이렇게 말했지요. "삼이 아니고 셈이지!! 여기 수박가져가서 먹으셈!! " 0_ 0 헉;;; 아빠가 나에게 세번째 손가락을 내밀며 엿먹으라고 말한 다음 이래로 가장 황당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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