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제 몇시간 안남았군요...

정말 그동안 오유하면서 눈팅이만 많이하고.....

그간 즐거웠던 일이 정말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모레아침부터 눈을뜨는곳은 군대막사이겠죠...

서글프네요...

오늘은 친구들도 안만나고 혼자 맥주마시면서

오유하고있어요...^ ^

시간이 빨리갈까요?

이것만 지나가면 정말 자유롭게 살수있을텐데....

새처럼......

그동안 오유여러분들 고마웠습니다.

아...이번이 정말 마지막인데...

마지막4년차 동원2박3일....

마지막차가 젤로 시간안간다던데.......

이번에는 포카를 가져가면 시간일 잘갈려나?

동원끝난 예비군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럼...

4일후에 건강한 모습을로 다시 찾아뵐께요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