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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0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류★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07/02 22:47:27
그러니까 이건 아까전의 일이다.
잠깐 기분전환겸 차를 몰고 어디를 다녀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어떤여자를 봤다.
근데 그 엘리베이터가 한 층에서 계속 머물고 있었고 그 여자는 그냥 그 안에 있었던거 같은데.. 처음 느낌이 오싹한게 완전 귀신을 본 느낌....이랄까...
게다가 뭔가 히죽거리면서 웃는것도 아니고 배시시 웃는것도 좀 아니고 기쁘거나 슬프거나 아니면 무감각하게 웃는것도 아닌 애매하게 웃는 그 얼굴...
나는 무서워서 얼른 다른층에서 내렸지만 우리집과 같은 층인것도 같았고 에이.. 처음 보자마자 리액션좀 크게 하고 말이라도 걸어볼껄.. 어느집 처자일까... 혹시 아파트와 관련된 귀신이었다던지..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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