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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2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눈지아요?★
추천 : 0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7/25 02:44:41
밑에 글 쓰다가 생각난거
갓 이등병 딱지때고 풀린군번이라
일병에 바로 사수로 위병소 들어갔는데
차번호랑 몇몇 간부들 이름좀 외우고 있었을 때였음
일요일 아침 다들 종교활동으로 한산할때
왠 아저씨가
츄리닝 차림으로 조깅하면서
오길래
면회를 츄리닝차림으로 오나 했음
면회왔냐 물었더니 지통실에 정보과장(그날 당직 사령) 만나러 왔다함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성함을 물었더니 글쎄
연대장 이름하고 똑 같네?
어머 씨발. 연대장이네.
이런 씨발, 휴가가 낼 모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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