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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에 대한 반대 증거 제시(펌)
게시물ID : sisa_19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빠앙맨
추천 : 6/9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6/01/10 15:03:04
[펌]
[ 황우석 교수의 원천기술이 존재한다는 7가지 증거와 처녀생식의 허구 ]
1. 황우석 교수의 원천기술이 존재한다는 7가지 증거
1) 미국에서 증명된 135개의 배반포기 세포.. "2004년 황우석 교수와 새튼의 원숭이 복제 공동연구의 결과
원숭이는 영장류로서 생식특성이 인간과 동일하다. 2004년3월~10월 황우석 교수와 새튼의 '원숭이 복제' 공동연구에서 미국 <피츠버그대> 섀튼 연구팀에 파견되었던 박을순과 박종혁은 135개의 원숭이 체세포복제배아를 만들었고 복제배아는 배반포기를 거쳐 원숭이 자궁에 착상되었다. 착상된 배아는 도중에 사멸하여 성체 원숭이로의 복제는 실패하였으나 황우석 교수의 원천기술인 '배반포기 체세포복제배아' 단계는 그때 대량으로 증명되었다.
"셰튼은 한국 과학자가 개발한 방법으로 원숭이 배아 복제를 성공했으며 놀라운 사실은 줄기세포를 추출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생존했다."<Pittsburgh Tribune-Review, 2004년 12월7일>
2) 영국 <뉴케슬 대학>에서의 성공 사례.. "황우석 교수의 2004년 논문을 따라 해서 배반포기 단계까지 성공"
영국 <뉴케슬 대학> Alison MUrdoch 교수와 동료 연구원들은 황우석 교수의 2004년 논문을 따라 해서 배반포기 단계까지 성공한 바 있다고 발표했다.
UK researchers have successfully made cloned human embryos, following in the steps of South Korean scientists who created 30 human embryo clones last year. BBC News looks at the significance of the announcement. (영국 과학자들은 지난 해 30개의 인간 배아 줄기 복제 세표를 만들어낸 한국 과학자의 단계를 밟아 성공적으로 인간 배아를 복제했다. BBC New는 그 발표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BBC, 2005년 5월19일>
3) 박을순과 박종혁의 신분.. "박을순과 박종혁 연구원이 섀튼의 정식 연구원이 되었다는 사실"
2004년3월 섀튼 연구팀에 파견된 박을순이 '배반포기 체세포복제배아'를 만들지 못했거나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없었다면 <피츠버그대 연구소>의 정식 연구원이 될 수 없다. 줄기세포 배양기술을 가진 박종혁도 마찬가지 경우다. 섀튼이 이들을 자기의 품에 끌어들였다는 사실은 황우석 교수의 기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4) 비합리적인 조작시점.. "논문제출 이후에 형성된 줄기세포가 존재하고, 또 분양까지 했다는 사실"
황우석 교수가 복제배아배반포를 만들지 못하여 <미즈메디>의 수정란으로 가장하려 하였다면 논문제출 마감일 전에 11개를 모두 실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황우석 교수는 논문제출 이후에 형성된 줄기세포가 존재하고, 또 분양까지 했다는 사실이다.
5) 불필요한 재생시도.. "오염사고로 사멸한 줄기세포를 살리려고 애쓴 흔적"
황우석 교수가 오염사고로 사멸한 줄기세포를 살리려고 애를 쓴 증언이 있는데 그것이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였다면 살릴려고 애를 쓸필요도 없고 굳이 섀튼에게 그런 사실을 알릴 필요도 없다. <미즈메디>의 것으로 채워넣으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를 무엇 때문에 살리려고 애쓰고 또 그러한 사실을 외부에 알렸는가?
6) 급조된 미국의 <글로벌스템쎌뱅크>.. "가치가 있고 목적이 있기 때문에 급히 설립되는 것"
미국에서는 <글로벌스템쎌뱅크>라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소가 급히 설립되었다. 이 연구소는 주정부(캘리포니아)로부터 지원금도 책정받지 못한채, 조급한 나머지 지역 대학들의 자체 기금 수백만 달러를 이용해 현재 연구실을 신축하거나 증축하고, 우수 줄기세포 연구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만약 황우석 교수의 성과가 없었다면 이 연구소가 만들어질 이유가 없다.
7) 성체에서 배아로 돌아선 거대기업 <메디포스트>.. "돈이 되기 때문에 1000억달러 투자한 것"
12월14일, 메디포스트는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이사장과 손을 잡고 노 이사장이 가진 배아줄기세포 기술에 성체줄기세포를 결합한 '복합 줄기세포 연구'에 1,000억원을 공동 투자하겠다고 발표하고 경기도 파주에 복합 줄기세포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하였다.

2. 처녀생식이라니.. 거짓의 극치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2004년 〈사이언스〉 논문이 '조작'됐으며 이 논문에 실린 줄기세포는 '처녀생식(parthenogenesis)'에 의한 돌연변이"라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며 <프레시안>이 보도했다. 거짓이다.
1) 2003년 4월, 생명공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라는 셰튼 교수는 <싸이언스>에 "현재 기술로는 인간 복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논문을 실었다. 그리고 2004년 2월, 황우석 교수는 줄기세포주의 특성을 검증하여 그 결과를 <싸이언스>에 발표하였다.
만약 '처녀생식'이라면 "영장류 복제불가"라는 결론이 서있던 2003년 4월과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데, 황우석 교수팀은 논문발표 1달만에 미국에서는 원숭이 복제배아를 135개나 만들수 있단 말인가? 
2) 프레시안은 "문신용 교수와 한국세포주은행에 기탁된 2004년 줄기세포에 대한 DNA 지문분석 결과가 <사이언스〉논문에 실린 것과 전혀 다른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처녀생식'이라면 논문의 DNA와 줄기세포의 DNA가 일치하여야 하는데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바꿔치기할 이유가 없는 것 조차 DNA불일치로 나온 것은 뭔가 다른 중대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문제는 재연실험이다. 재연실험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 재연불허야 말로 음모론의 가장 결적적인 증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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