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사위 발표 의문점.
게시물ID : sisa_19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mTengE§
추천 : 1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6/01/10 15:47:00
1. 처녀생식 세포주.

기사에서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결과 2004년 논문에 제시 된 줄기세포의 디옥시리보핵산(DNA)지문이 보관중이던 1번 줄기 세포주의 DNA 검사결과와 달랐다. 결국 체세포복제줄기세포가 아 니라 처녀생식(단성생식)이 되면서 만들어진 줄기세포일 가능성 이 높다."
- 이부분이 말장난 처럼 들리는 이유. 전기적 자극에의해 난자가 처녀생식되어 분화가 이루어진다고 쳤을때 줄기세포주는 어떻게 추출이 가능한 것이었으며, 또한 전기적 자극으로 난자가 처녀생식할 가능성은 정말 있는 것인지 있다하면, 그것이 핵치환 방식의 난자 수정과 확률적으로 얼마나 차이가 날 것이며, 문제는 배반포에서 테라토마 까지 가는 부분인데, 처녀생식 돌연변이가 자체적으로 줄기세포를 뱉었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2. 난자줄기세포.
난자줄기세포에서는 핵치환에서 배반포까지의 분화가 주 기술이 되고, 성체 줄기세포는 배양이 주가 된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진행시에도 황박사가 핵치환과 배반포까지 배양기술이 높은 미즈메디측에서는 계대배양을 맡은 것이었다고 본다.
대부분 세계 과학자들이 성체줄기세포를 연구하면서, 난자줄기세포에서는 배반포까지가 힘든 기술로 보는데, 배반포까지를 핵심기술로 보아야하는 것은 아닌지...
글쓰다가 잠와서 졸다가 올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