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因)을 적게 심어도 과(果)는 많음을 설하여
중생에게 왕생정토 구하기를 권하는 법문
因少果多 勸衆求生
【註】 이 법문을 수지(修持)하는데 9품(品)이 있어 사람들마다 수행할 수 있으니, 비록 죄악을 범한 사람이라도 부처님께서는 버리시지 않으신다.
한마음을 돌이켜 선(善)으로 향하면 선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10념법문(念法門)은 사람들이 모두 함께 수행할 수 있으니 비유하면 오랫동안 어두웠던 방이라도 등이 한 번 비치면 밝아지는 것과 같다.
따라서 소와 말을 잡는 사람이라도 칼을 놓으면 또한 수행할 수 있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