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끝내 군대가 날 좌절시키는구나..
게시물ID : freeboard_192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류
추천 : 0
조회수 : 1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12/28 20:58:27
하아....

꿈이란.. 


뭐 군대 다녀오고 나서

적당히 살다가 적당히 죽으면 적당한 멍청한 시민이 되겠죠 뭘.. 

돈이나 친구도 필요없고 애인도 필요없다. 죽어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살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끝내... 내가 가장 후회하는것을 나라가 한번 더 시키네요.


그래도 분명 기회는 있을것이에요.

30세나 40세가 되어도.. 

제길.. 딱 20세까지만 살다 죽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

울고 싶습니다. 

꿈만 보고 살아왔는데 살이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세월이란...... 30~40대가 되어서 20대처럼 살수 있을까요...?

분명 전 충분히 가능합니다 라고 말하겠지만.. 

분명 가능한 방법이 있을것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